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은 10월입니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이 되면서 푹 쉬었는데 개천절까지 쉬는 날이라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여주로 차크닉을 다녀왔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경치도 너무 좋아서 이용후기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캠핑장 입구]
캠핑장 정보
- 여주산촌캠핑장(여주산촌오토캠핑장)
- 주소: 경기 여주시 금사면 금품1로 552
- 예약방법: 네이버예약
- 비용: 강자갈 사이트 50,000원(1박 가능)
[넓직한 개수대]
이용시설
- 화장실 유/무: 유, 남녀 구분
- 샤워장 유/무: 유, 온수가능
- 개수대 유/무: 유, 온수가능
- 매점 유/무: 유
- 흡연구역 유/무: 유
- 분리수거대 유/무: 유, 쓰레기봉투 지급(음식물 따로 배출)
- 차박, 차크닉 가능
- 데크이용가능(강자갈과 가격 동일)
- 화로대 가능 여부: 가능
- 강자갈 사이트(6m x 6m), 데크사이트(5m x 5m) 하우스 사이트(5m x 8m)
[텐트 설치]
이용후기
평점: ★★★★★(5/5)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분리수거대 등 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어 너무 좋았고 계곡 소리와 산 경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매점에서는 캠핑 시 필요한 물품들을 전부 팔고 있어 뭐 하나 놓고 오신 분들도 구입하셔서 사용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이용하는 날에는 차박, 차크닉을 하시는 분들은 저희 외에는 없었고 전부 텐트 설치하시고 이용하시더라고요. 저희는 강자갈 사이트 6m x 6m의 넓은 구역으로 차량텐트 설치했음에도 공간이 충분했습니다.
아직 캠린이지만 캠핑장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특히 사장님께서 친절하셔서 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매점 판매물품]
캠핑식사
실수로 제가 냄비를 빠뜨리고 방문해서 냄비를 구매하려고 매점에 갔는데 사장님이 냄비를 빌려주셨습니다!
설거지 뽀득뽀득 깨끗이 씻어서 돌려드렸습니다.(사장님 감사합니다!)
아직 캠린이라 화로 등은 없어서 간단히 버너에 라면만 끓여먹고 왔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식사 후 키우시는 염소도 구경하고 가볍게 계곡도 둘러보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그냥 걸어만 다녀도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여주 산촌캠핑장 이용후기를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대부분 1박으로 오시기는 해도 차크닉으로 가기에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차크닉, 차박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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